PINK to BLACK

획일화된 미의 기준으로 차별을 일으킨다는 평을 받던 바비인형이 차별과 편견에 대한 메세지를 주기위해 변화를 거쳐왔다. 다양한 피부색, 체형, 성별, 장애를 가진 인형과
차별과 편견을 극복한 인물들을 본 뜬 인형을 출시함으로써, 바비를 소비하는 사람들이 다양성을 가까이에서 인식할 수 있도록 한다. 'PINK TO BLACK'은 지금까지 출시된 개성있는 인형들과 각 인형의 주제와 연관시켜 볼 수 있는 사회의 이슈들을 엮어 소개한다.

나승예 nbooki@naver.com